“우리 몸의 속량”
로마서 8장 18절~25절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영상]
[삽입말씀]
속량 : 아폴리트로시스 -‘구속행위’, 상징적으로 ‘벗어남’,‘구원’, 해방, 구속 buying back;
합성어 – 아포 : 기본불변사;“떨어져서”, ‘분리’, ‘출발’, ‘중지’, ‘완성’, ‘역전’을 나타낸다
뤼트론 :‘풀어주는 어떤 것’, 즉 ‘속전값’(상징적으로 속죄), 속전
유래 : 뤼오 -‘풀어주다’, 깨뜨리다, 파괴하다, 풀다, 놓다, 융해하다,놓아주다,
비유적으로 벙어리의 혀를 풀어 말하게 하다, 혹은 이혼하다
썩어짐 : 프도라 -‘몰락’, 즉‘황폐’, 부패, 멸망 <벧후 1:4>여명. destruction, corruption
요 10:12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가고 또 헤치느니라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는 부활의 첫 열매인 예수그리스도의 몸, 지체를 말한다
롬 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옮겨짐,휴거>을 기다리느니라
예수님과 성찬식을 한 자들을 일컬어 정혼한 자, 또는 신부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는 것은 말씀을 받았다는뜻이다 그리스도로 할례를 받은 자 약속한 성령의 세례를 받은 자를 말한다 혼의 생명이 아닌 영의 생명을 말하는 것이다
롬 11:16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그리고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좋은 씨, 천국의 아들들을 처음익은 열매라 한다
계 14: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예수님은 부활이 첫 열매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연합되어 한 몸을 이룬 지체들이고 요셉의 한 단으로 세워진 거룩한 떡덩이들인 것이다
민 15:21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대대에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속량이란 말의 뜻은 : 분리 되었다는 단어와// 속전값 이라는 두 단어가 합쳐진 합성어이다
유래는 풀어주다, 놓아주다, 벙어리의 혀를 풀어주다, 라는 뜻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롬 6:18,22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롬 8:2,21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계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하나님의 그 사랑은 그냥 사랑이 아니다 소멸하는 불의 사랑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큰 사랑을 거절한 대가는 역시 소멸하는 불로 반드시 보응을 받게 되는 것이다 곧 보게 될 것이고 알게 될 것이다
습 1:14~15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사 60: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습 1:16~18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들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맹인 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쏟아져서 티끌 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지라 –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켜지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주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라
썩어짐의 뜻은 무엇인가? : 헬라어 원문 부패와 멸망과 몰락, 즉 황폐되어짐으로 설명하고 있다
렘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노아시대의 사람들의 마음 상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창 6:11~12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렘 23:2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계 22:11,20
불의를 행하는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 이것들을 증언하신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눅 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롬 8:22~23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옮겨짐,휴거>을 기다리느니라
눅 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고후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벧후 3:11~14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사 61:1~3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골 2:18~23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어 과장하고 – 머리를<그리스도>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율법>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자의적 숭배 : 에델로드레스케이아 – ‘자발적인’(임의로 그리고 보증이 없는)‘경건’, 즉 ‘신성한 체험’, 제멋대로의 경배, 자칭종교, 사이비종교 ethelo(에델로) self-made piety
바울이 그토록 사모하고 소망했던 몸의 속량은 부활체를 입고자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