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샘물교회 주일예배 20210829

2021.8.29.주일

“주께로 돌아가면”


고린도후서 3장 6절~18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영상]



[삽입말씀]

엡 1:3~7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히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마음이 하나여야 하고 입에서 나오는 말이 같아야 하며 목적과 목표가 같아야한다

롬 15:5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생각은 다음과 같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계신다

엡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딤전 1:4~7
신화와 족보에 끝없이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엡 3:8~12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서 세상이 시작될 때부터 감추어져 왔던 신비의 교제가 무엇인지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려는 것이니 – 이는 이제 교회를 통하여 천상에 있는 정사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다양한 지혜를 알게 하려는 것이라 –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계획하신 영원한 목적에 따른 것이니라 – 그 안에서 우리가 그 분을 믿음으로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느니라

교회를 통해서 이 땅에 있는 자들은 물론이거와 하늘에 있는 정사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다양한 지혜를 알게 하시려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이것은 만물이 창조되기전에 이미 영원하신 목적에 따른 것이며 그것은 감추어져 왔던 신비의 교제를 모든 사람들에게 알게 하시려고 바울을 일꾼으로 부르신것이다

엡 3:3~4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첫사람 아담의 후손들,혼의생명>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내가 깨달은 이 놀라운 비밀은 사람의 아들들에게는<즉 첫사람 아담의 후손들, 땅에 속한 혼의 생명들에게는> 알리지 않으셨다고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영원전부터 이방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

엡 3:6~7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모든 말씀의 결론은 하나님나라 완성이다~~~

빌 2:1~5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어떤 격려나 사랑의 위로나 성령의 교제나 인정이나 자비가 있다면 – 같은 생각이 되어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하나 되고 한 생각이 되어 너희는 나의 기쁨을 이루라 – 어떤 일도 다툼이나 허영을 따라서 하지 말고 오직 생각의 겸손함으로 남을 자신보다 존중하고 – 각자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남의 일도 돌아보라 – 너희 안에 이 생각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도 있는 생각이라

빌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출 16: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출 34:28~30,35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하나님의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35절-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고후 3:6~9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주께로 돌아가지 않으면 수건이 벗겨지지 않는다 말씀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율법 아래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게 되고 죄와 사망의 법이 너를 합법적으로 죽이게 되는 것이다

고후 3:13~16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계 5:3~5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계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서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진리의성령>이더라

이 일곱영은 성령을 말씀하고 있는데 마지막 늦은비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을 때 역사하실 성령님이시다 진리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마지막 때 다시 예언해야 하기 때문에 의문의 법조문을 반드시 열어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대는 참으로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마 7:16 –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약 3:11 –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잠 6:27~28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숯불을 밟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요 4:32~34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 6:38~40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하신 그 새 언약의 말씀을 듣지 않고는 먹지 않고는 결코 영생할 수 없다 무엇보다 우리가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결단코 율법의 수건은 벗겨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