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5.주일
“내 마음”
마태복음 11장 25절~30절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삽입말씀]
마 11:27 –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고전 2:11 –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 2:9~10 –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요 3:12~13 –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롬 14:22 –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마 16:16~19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 13:52 –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요 14:12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요 15:15 –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벧전 3:4 –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눅 11:43~47 –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 화 있을진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숨겨진,분명치않은>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 한 율법교사가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모욕하심이니이다<무례히,비난,부끄럽게>-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화있을진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드는도다 그들을 죽인자도 너희 조상들이로다
눅 11:52 –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첫언약,율법>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마 23:15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 23:33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요 8:44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마 23:1~7 –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율법> 자리에 앉았으니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말씀>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광명한천사처럼> 곧 그 경문<율법말씀>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겉치레> –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교만> –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눅 21:33~36 –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과식,과도,범람>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마 11:29~30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이는 내 멍에는<연합,예속> 쉽고 내 짐은<복음,새언약>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멍에 : 쥐고스 – zeugnumi<죽뉘미>(‘연합하다’ 특히 ‘멍에’로) – 유래;‘짝짓기’, (상징적으로)‘예속’
(‘법’또는 ‘의무’), 역시(문자적으로)‘저울대’(법위) <마 11:29>남명. yoke
멍에란 뜻은 예속을 말한다 마음을 어디에 두었느냐를 뜻하는 말이다 멍에는 연합을 말하는데 현재 네 마음을 어디에 두고 있느냐를 말씀하신다 내가 누구에게 소속되어 있느냐하는 것은 곧 그와 관련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연합은 상대와 함께 모든 것을 합법적으로 같이 하겠다는 말이다 율법아래에서 죄와 사망의 종으로 있지 말라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요 10:10 –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